식약처 등록 완료, 임상 진행중...내년 1월부터 본격 판매

[딜라이트닷넷 이민석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메디컬이 피코레이저 기기 '피코케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2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피코케이는 독보적 광학기술로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한 레이저 장비로, 300 PICO, 2.0GW의 짧은 시간에 높은 에너지를 조사하고, 써멀렌즈 이펙트 최소화를 위한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피코케이만의 특허인 광학기술을 통해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정밀한 조화를 이뤄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으며 일본, 러시아, 대만 등 국가에 이미 독점유통계약을 맺었으며 현지 의료인으로부터 안전성과 성능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회사측이 전했다.
휴메디컬은 피코케이의 국내 판매를 위해 지난 11월 식약처 등록을 완료하였고, 현재 여러 의사들과 임상을 진행 중이다. 2023년 1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휴메디컬은 "의료기기 사업화의 기반이 부족한 업체들에게 의료기기의 기획부터 개발, 생산, 임상, 인허가, 판매 등의 전주기 토탈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 딜라이트닷넷(https://www.delighti.co.kr)
https://www.delight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81